[안동=안동뉴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이 본격화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안동을 내려온 서울 직장인 1명이 확진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282번은 안동의 부모님을 찾아 왔다가 서울의 직장 동료가 확진자로 통보되면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확진자와 접촉한 부모 등을 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귀향 대학생을 비롯한 지역 방문자는 해당 거주지에서 코로나 무료 검사를 받고 방문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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