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길안천에서 다슬기 줍던 70대 사망
상태바
안동 길안천에서 다슬기 줍던 70대 사망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7.2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안동뉴스] 지난 27일 오후 3시 2분경 안동시 길안면 길안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70대 A 씨가 숨졌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A 씨는 다슬기를 줍던 가운데 갑자기 쓰러져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얕은 물에서 다슬기를 줍던 A씨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