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28일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수가 301명이 됐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300번(40대, 여)과 301번(40대, 남)은 가족으로 타지역 지인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안동을 방문한 뒤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나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이를 바탕으로 감염경로 확인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시 관계자는 타지역 방문 자제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에 주의를 기울려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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