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국립안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지난 17일 안동대 지역산학협력관에서 ‘BI·V_Log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창업 서포터즈는 안동대 창업보육센터가 지원하는 기업들을 홍보하기 위해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제품 및 작업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보고, 창업자들과 인터뷰하며 일상 브이로그를 촬영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서포터즈들이 제작하는 영상과 기타 결과물은 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게시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발된 3팀의 활동 기간은 오는 12월까지 약 5개월이며, 활동이 마무리된 후 우수 서포터즈 1팀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이혁재 창업보육센터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창업보육센터 소개, 서포터즈 활동 안내, 활동 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혁재 창업보육센터장은 “서포터즈 학생들의 재능을 통해 청년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기회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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