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안동뉴스] 오는 26일 0시부터 경북도내 10만 명 이하 12개 군에 대해서 전국 최초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해제된다. 이를 위해 안정된 지역방역 상황과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가 도내 시범 적용된다.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인구 10만 이하 12개 군인 군위,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청도, 고령, 성주, 예천, 봉화, 울진, 울릉의 코로나19 총 확진자수는 14명이고, 6개 군은 지난 1주간 확진자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방역이 안정화돼 있다.이에 따라 지난 3월부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04-23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