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여름 민생탐방 나서... ‘현장에 답’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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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여름 민생탐방 나서... ‘현장에 답’을 찾아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8.13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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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각계각층 만나 현안사항 청취
▲김형동 의원이 마을장터에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사진 김형동의원 사무실)2021.08.13
▲김형동 의원이 마을장터에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있다.(사진 김형동의원 사무실)2021.08.13

[안동=안동뉴스] 무더운 여름을 맞아 김형동 국회의원(안동·예천)이 지역 민생탐방을 이어갔다.

13일 김 의원 측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안동 북문시장과 신·구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탐방을 시작으로, 북후·길안·녹전·와룡면과 태화·평화·안기·옥동 일대 농촌과 도심의 현장을 일주일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역 민생과 현안 파악을 위해 각 지역 장터와 농산물유통센터,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고, 마을회관, 경로회관,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을 찾아 지역 민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농업용수 부족, 관로 노후, 상수도 공급, 농촌 인력 부족 문제 등을 호소하는 농업인과 마을 주민의 고충을 청취하고, 병원 유치·편의시설 확충 등 시민 편익 증진을 위한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김 의원은 “모든 문제와 해결방법은 ‘현장에 답이 있다’”며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발굴한 도·농 현안을 중점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경북도, 안동시를 비롯한 광역·기초의원들과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탐방에서 제외된 지역과 예천군은 추후 코로나19 4차 유행이 진정되는대로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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