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청년 200인 김새롬 후보 지지 선언... 북후·서후면, 송하동 선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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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청년 200인 김새롬 후보 지지 선언... 북후·서후면, 송하동 선거구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5.2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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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미래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 적임자"
▲안동 청년 200명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새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사진 김새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2022.05.26)
▲안동 청년 200명이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새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사진 김새롬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2022.05.26)

[안동=안동뉴스] 안동 청년 200명이 안동시 가 선거구(북후·서후면, 송하동)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김새롬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26일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안동을 위해 김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 선언문을 통해 "지금의 청년들은 보통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것조차 너무나 힘들다"며 "진학과 취업 무엇 하나 녹록치 않은 것 이 없고, 결혼과 자녀 등 미래의 희망을 꿈꾸어 나가기에는 현실이 너무 벅차다. 지금과 같은 현실이 지속된다면 우리 안동의 미래도 밝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십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15년 이상을 다양한 시민활동을 해 왔고, 늘 봉사하며 살아 온 김새롬 후보야 말로 집행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행정의 타당성과 효율성을 높혀 안동의 미래를 위해 폭넓은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우리 청년들이 편을 갈라 전쟁 같은 경쟁을 치르지 않고 협력하는 안동,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안동, 혹여 실패하더라도 언제든지 다시 일어날 기회가 넘치는 안동은 김 후보가 할 수 있다고 믿느다."며 지지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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