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안전지킴이’동아리 발대식 안동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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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안전지킴이’동아리 발대식 안동에서 열려
  • 김규태 기자
  • 승인 2012.08.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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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인터넷 문화 확산 노력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전한 인터넷 문화의 발전을 위한 ‘인터넷 안전지킴이’동아리 발대식이 8월1일 오후 3시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한국 e스포츠협회 경상북도지회에서는 안동시와 안동교육지원청 등과 함께 인터넷의 역효과(side effect)가 가져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건전한 인터넷 문화와 e-sports의 발전을 위하여 각 학교 ‘인터넷 안전 지킴이’동아리를 선정하여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각 학교 8개 동아리 약16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하여 인터넷 안전 지킴이 동영상 상영, 동아리 대표 결의문 낭독 등의 행사를 가졌고, 교육 프로그램과 청소년을 위한 공연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발대식은 경상북도청, 안동시청, 안동교육지원청,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한국 e-sports협회, 안동시의회 등의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여, 향후 각 학교의 ‘인터넷 안전지킴이’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e-sports산업의 메카인 안동이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 지속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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