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예던길 생태담방로 정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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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예던길 생태담방로 정비완료
  • 최미향 기자
  • 승인 2012.07.0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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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도산 예던길 생태탐방로 도산면 단천리 백운지에서 가송리 가사리마을까지 수변탐방로 4.2km를 정비 완료하였다고 3일 밝혔다.

▲ 낙동강

이번 정비된 탐방로는 3억원의 예산으로 탐방로4.2km, 경관데크 2개소, 목교 1개소, 쉼터 1개소, 주차장 150평, 목계단427개, 안전난간 389m, 단풍나무식재 47주, 안내간판4개소, 방향표시판 6개소 등을 정비하였다.
이로서 도산7곡과 8곡사이의 학소대, 미천장담, 한속담, 벽력암, 농암종택, 월명담, 고산정 그리고 낙동강과 청량산이 어우러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조망 할 수 있게 됐다.

도산면 에던길은 퇴계 이황선생 등 조선시대 문인들의 기행문 배경이 된 유서 깊은 곳으로 탐방에 소요되는 예상시간은 편도 2시간 정도이다.
 
▲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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