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자원봉사센터, EM활용 하천 살리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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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자원봉사센터, EM활용 하천 살리기운동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06.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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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자원봉사센터(소장 정일교)가 지난 6월 15일 임하면 고곡리에 위치한 신기천에서 『EM활용 하천살리기』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에는 안동시자원봉사센터 뿐 아니라 신기천 부근에 위치한 정신보건요양시설인 대성그린빌과 (사)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 안동부설초등학교 육남매 봉사단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임하면 고곡리 윗마을에서 대성사 입구까지 약 1㎞에 걸친 하천주변을 청소하고 하천내 부유물을 제거해 하천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날 하천정비 활동 뿐 아니라 (사)자연보호안동시협의회에서 제작한 EM흙공을 투척해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도 함께 폈다.

EM흙공은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유용미생물((Effective Micro-organisms)을 황토흙과 반죽해 만든 것으로 하천에서 유용미생물들이 오염원을 분해해 하천정화에 도움을 주는 방식이다.

안동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안동에서 처음으로 EM을 활용한 하천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안동 하천의 오염방지와 수질개선을 위한 『EM활용 하천살리기』자원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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