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손쉽게 특허기술 사업화할 수 있는 통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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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손쉽게 특허기술 사업화할 수 있는 통로 열려
  • 오경숙 기자
  • 승인 2012.07.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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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기술 창업 및 사업화지원’ 업무협약

한국발명진흥회(진흥회회장.국회의원 김광림)는 기술보증기금(기보, 이사장 김정국)과 2일 오후 3시 한국발명진흥회 회의실에서 특허기술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한국발명진흥회장 김광림국회의원과 기술보증기금 김정국이사장
 
이번 업무협약은 특허기술을 보유하고도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나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것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진흥회는 기술보증 지원 대상 특허기술 보유기업을 선정.지원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진흥회가 추천하는 특허기술 지원사업 선정기업에 보증 및 기술.경영지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우수 특허기술이 사장되는 것이 방지되고 보다 손쉽게 사업화 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릴것으로 기대된다.

 
김광림 한국발명진흥회장은 "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특허기술지원 사업 및 기술금융 지원 인프라의 결합은 국가 미래성장동력 창출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며 "오랜 기간 축적해온 전문경험과 기술의 공유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들에게 최적의 창업지원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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