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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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6주년
  • 오경숙 기자
  • 승인 2012.07.0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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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변 초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놓다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선포 6주년을 맞는 7월 4일 저녁 7시, 낙동강변 음악분수대 옆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이여! 안동이여! 생명의 빛을 발하라’란 주제로 형형색색의 색깔을 내뿜는 음악분수를 배경으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정신문화 수도 선포 6주년 기념과 함께 낙동강 일반공구 준공과 5.10일 ‘낙동강의 날’ 제정에 따라 신(新)낙동강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안동시민 역량결집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식전 행사에는 초청가수와 도립국악단의 역동성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1부 기념행사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관한 영상상영 등 간략한 기념식과 극단 ‘떼이루’, 풍등퍼포먼스, 타악그룹 “발광”, 등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에도 보이는 음악, 듣는 음악이 아닌 함께하는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초여름 밤을 화려하게 수 놓는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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