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 등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홍보하는 자리 가져
안동시는 9일 부산 벡스코, 서면역, 남포동 영화의 거리 등 부산의 가장 번화한 거리에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행사를 가졌다.
축제 기간 동안 각 무대를 진행할 담당 PD들과 자원봉사자 30명으로 이루어진 플래시몹 공연단은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춤사위를 모티브로 한 탈랄라 댄스를 편집해 안동 스타일이 흠뻑 묻어나는 플래시몹을 개발, 부산지역의 350만 시민들에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만이 가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축제기간에 안동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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