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 “명품고택 및 한옥스테이” 공모전 안동체험상품이 우뚝 -
지난해 한국관광공사는 공모전을 통해 경북과 강원도, 충남, 전남 지역 소재 한옥에 머물면서 한과 만들기, 다도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9개 여행상품을 선정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여행사별 모객실적 및 만족도 조사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안동시티투어는 ‘안동먹탐 1박 2일’이란 상품으로 총 550명 유치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안동시티투어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와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장 한국적인 멋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택․한옥 체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고택숙박 먹탐 1박 2일 체험관광상품과 같이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전통문화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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