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안동대, 나무의사 양성기관 지정... 2024년 하반기 교육생 모집 국립안동대, 나무의사 양성기관 지정... 2024년 하반기 교육생 모집 [안동=안동뉴스] 산림면적이 70%로 전국 평균인 63%를 상회해 그 어느 지역보다도 산림 자원이 풍부하고 중요한 지역인 경북에서도 수목의 피해를 진단·처방하고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나무의사의 양성이 가능하게 됐다. 국립안동대학교는 지난 8일 경북지역의 수목 피해 진단과 치료를 담당할 나무의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나무의사 제도는 전문자격을 가진 전문가가 병든 나무를 진단과 처방, 치료하게 해 비전문가에 의한 부적절한 약제 사용과 그 피해로부터 국민과 산림의 건강을 지키고자 하는 취지로 2018년에 도입됐다. 나무 교육/복지 | 권기상 기자 | 2024-03-11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