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의료 공백 위기 총괄대응본부 구성... 11개 실국과 도 경찰청 포함 경북도, 의료 공백 위기 총괄대응본부 구성... 11개 실국과 도 경찰청 포함 [경북=안동뉴스] 경북도는 최근 전공의 사직·근무 중단, 의대생 동맹 휴학 등 의료공백 위기에 대비해 지난 20일부터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의료공백 위기 총괄대응 본부’로 격상하고 도내 대형 병원을 대상으로 실국장급을 의료기관 전담 책임관으로 지정, 현장에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이날 도에 따르면 지난 19일까지 행정부지사를 본부장으로, 안전행정실·지방시대정책국·복지건강국·소방본부·대변인실 5개 실국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대책 상활실’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의료공백 최소화와 보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20일부터는 11개 실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4-02-21 16:48 안동병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인 설립... 지난 4월 법인 TNEC 안동병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법인 설립... 지난 4월 법인 TNEC [안동=안동뉴스] 의료법인 안동의료재단 안동병원이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법인 TNEC를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안동병원에 따르면 법인 TNEC는 현지 미국인과 해외 교민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유치 활동을 한다. 의료 서비스와 지역 문화유산 체험 관광을 연계한 Travel Package Marketing(헬스투어 패키지 마케팅)이다. 오는 2024년부터 안동의료재단 의료 인력을 파견하여 현지에 주재하며, 의료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활동도 시행한다.지난 8일 현지 유치 활동을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온 건강과 생활 | 권기상 기자 | 2023-10-19 11:58 "사건 가해자와 은폐자 전원을 엄벌하라!"... 420안동공투단, 기자회견 열고 촉구 "사건 가해자와 은폐자 전원을 엄벌하라!"... 420안동공투단, 기자회견 열고 촉구 [안동=안동뉴스] 안동의 한 정신의료기관에서 지적장애인이 폭행 의혹으로 식물인간이 됐다며 인권침해·의식불명 사건의 철저한 수사와 엄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24일 오전 10시 30분 안동경찰서 민원실 앞에서 열린 회견에는 안동지역 장애인권 활동과 탈시설·자립생활 권리 확보를 위해 결성된 안동지역 장애·노동·정당·시민사회단체와 지역 단체들의 공동대응기구인 420장애인차별철폐안동공동투쟁단(약칭 420안동공투단)과 피해자 가족이 참여했다.이들은 집회에서 "정신의료기관에 입소해 있던 지적장애인이 폭행 정황 속에 3년 4개월째 의식불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2-06-24 14:10 김형동 의원, 5개 현안사업 제안... 경북도, 적극 검토 회신 김형동 의원, 5개 현안사업 제안... 경북도, 적극 검토 회신 [안동=안동뉴스]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은 안동과 예천의 중장기 사업들 중 5개 사업을 우선 정해 경북도에 서면 제안서를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28일 김 의원측에 따르면 제안한 5개 사업은 (가족형)교통안전테마파크 조성, 안동댐~삼강나루 낙동강 수변개발, 경북도립대 청년농·귀농 연계 학과 신설, 신도시 대형 공공병원 신설 또는 유치,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 부지 가격변경 의견 등이다.이 중에서 교통안전테마파크 사업, 공공병원 사업,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이전 건 등은 김형동 의원실과 해당 사업의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09-28 15:18 경북북부지역 최초 신장신경 차단술 시술 경북북부지역 최초 신장신경 차단술 시술 약물로 혈압조절이 어려운 난치성 고혈압환자들을 수술로 치료하는 새로운 시술기법이 경북북부지역에서는 최초로 안동성소병원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동성소병원 심장·뇌 혈관센터 의료진(이은규, 손창우, 김완호)이 11일 경북지역 일반 종합병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시술은 신장신경차단술로, 2012년 여름에 대구지역 대학병원에서 처음 선보인 새로운 의료기술 건강과 생활 | 조용현 기자 | 2013-04-11 16:03 안동병원 흉부외과, 심장 대동맥류 수술 안동병원 흉부외과, 심장 대동맥류 수술 수술방 온도를 낮추고 의료진과 10여명의 스텝이 차분하지만 긴밀하게 움직인다. 환자의 가슴을 열어 심장을 정지시키고, 심장을 대신해 혈액을 품어내는 유일한 생명줄인 심폐기도 스위치를 내린다.신속하게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심장 대동맥궁에 부풀어 올라 터지기 직전인 혈관을 걷어내고 인공혈관을 이식한다. 조금이라도 지체하면 환자는 쇼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다.숨 건강과 생활 | 오경숙 기자 | 2012-07-12 18:2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