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번, 90번 접촉자로 장애인지원센터 시설이용자
[안동=안동뉴스] 20일 안동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이 더 발생해 총 11명으로 늘었다. 총 누적환자 수 104명이 됐다.
밤 늦게 알려진 안동 103번(20대, 남성)과 안동 104번(30대, 남성)은 89번, 90번 접촉자로서 장애인지원센터 시설이용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동시 보건당국은 이들의 이동 동선은 물론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전했다. 또 지난 안동-62번부터 102번까지 확진자 41명은 전원 감염병 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입원 중이며 안동 103번, 104번은 금일 중 병상 배정 예정이다.
한편 이날 김문년 안동시보건소장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야간 선별진료소 모습을 공개하며 하루 700명 정도를 검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힘께 "무증상자가 속출하고 있으니 연말 모임이나 바깥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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