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안동뉴스] 성탄절인 25일, 안동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총 누적환자 수가 137명이 됐다.
안동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133번(50대, 남)은 123번의 밀접접촉자이며, 안동 134번(70대, 남)과 안동 135번(70대, 여)은 123번의 가족이다.
안동 136번(10대, 남)은 130번의 밀접접촉자이며 안동 137번(10대, 여)는 116번의 가족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중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최대 위기 상황이며 엄중한 시기인 것을 인지하고 자택대피를 꼭 해주길 당부드리며, 아울러, 슬기로운 집콕 생활과 멈춤 생활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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