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풍천면, 착한가게 6개소 현판 전달... 매월 3만원 이상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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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풍천면, 착한가게 6개소 현판 전달... 매월 3만원 이상 기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6.1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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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의 손길
▲사진 안동시청 제공.
▲사진 안동시청 제공.

[안동=안동뉴스] 지난 17일 안동시 풍천면 관내의 착한가게 6개소에 현판이 전달됐다. 

18일 시에 따르면 착한가게는 가게 대표들이 매월 매출액의 일부 또는 3만원 이상 기부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활동을 한다.

이번에 동참한 착한가게는 지난 2월에 지정된 1호점 부림수제비 칼국수에 이어 2호점 류복순침구(대표 류복순), 3호점 병산손국수(대표 권오철), 4호점 사이프러스(대표 장현준), 5호점 거창갈비 도청점(대표 김예지), 6호점 구담농약사(대표 김종락), 7호점 CU 경북경찰청앞점(대표 황미옥)이다. 

박정국 풍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어느 때보다 침체된 경제 상황에서도 우리 이웃을 배려하는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착한가게 발굴과 기부문화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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