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사회에 앞장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는 특수사업의 일환으로 6월28일 부터 29일 양일간 중구동 2가정, 명륜동 1가정에 대해 바르게협의회 동 지역 회원 30여명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완일 협의회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전문 인력은 아니지만 7년차의 경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사회에 어렵게 살아가는 가정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과 원칙이 바로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부와 법질서 확립 업무협약을 2010년 12월에 체결하고, 매월1일을 "바르게살기의날"로 지정, 법질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연중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해왔다.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는 관내 10개동위원회가 주요교차로나, 왕래가 잦은 아침 출근시간대 위원회별 회원15여명 참여하여 어깨띠, 현수막, 피켓 등 홍보물을 제작 활용하여 바른질서, 바른사회, 바른나라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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