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집수리 봉사활동 끊기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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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집수리 봉사활동 끊기지 않고...
  • 오경숙 기자
  • 승인 2012.07.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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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사회에 앞장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는 특수사업의 일환으로 6월28일 부터 29일 양일간 중구동 2가정, 명륜동 1가정에 대해 바르게협의회 동 지역 회원 30여명이 집수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06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집수리 봉사활동은 저소득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관내 읍면동위원장이 직접 추천하여 선정해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직접 참여하여 장판, 도배, 전기, 도색, 청소까지 주변환경을 정리까지 해  대상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완일 협의회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전문 인력은 아니지만 7년차의 경력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조화로운 사회에 어렵게 살아가는 가정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법과 원칙이 바로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법무부와 법질서 확립 업무협약을 2010년 12월에 체결하고, 매월1일을 "바르게살기의날"로 지정, 법질서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연중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해왔다.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는 관내 10개동위원회가 주요교차로나, 왕래가 잦은 아침 출근시간대 위원회별 회원15여명 참여하여 어깨띠, 현수막, 피켓 등 홍보물을 제작 활용하여 바른질서, 바른사회, 바른나라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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