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총선 공천 신청...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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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동 의원, 국민의힘 총선 공천 신청...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4.02.0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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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안동·예천의 중단 없는 발전 이어갈 것”

[안동=안동뉴스] 1일, 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에 지역구인 안동·예천 선거구 출마를 위한 공천심사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안동·예천의 현역 의원으로서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들을 해결해 왔다"며 그동안의 성과와 이력을 전했다.

김 의원 따르면 중앙선 KTX 안동~서울역 연장운행,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안동댐 주변지역 환경영향평가 통과, 예천 곤충산업 거점단지 추진, 안동~신도청~점촌 사전타당성조사 실시, 안동대-경북도립대 글로컬대학 최종선정 등 지역 숙원과 현안을 해결하며 안동·예천의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섰다.

또한, 김 의원은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21대 국회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제20대 대선 윤석열 중앙선대본 대변인,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국민의힘 지역 필수의료 TF 위원 등 주요당직을 맡았다.

공천 접수를 마친 김 의원은 “지난 4년간 안동·예천의 숙원과 현안을 해결하며 획기적인 안동·예천 발전의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부한다”며 “국회에서 검증받은 실력을 바탕으로 중단 없는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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