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천연가스발전소, 지역발전 위해 다각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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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천연가스발전소, 지역발전 위해 다각도 노력
  • 김규태기자
  • 승인 2012.08.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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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캠프·에너지 절약 캠페인·지역사랑 펀드 조성·민간협력 거버넌스 위촉 등 다양한 행사 가져

한국남부발전(주) 안동천연가스발전소(소장 설인기)는 사회 공헌과 지역 발전에 다각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21일 대명리조트 단양 아쿠아월드에서 풍산읍 발전소 인근 초등학생 및 안동시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물놀이 체험 캠프’를 갔는가 하며, 절전 의식 제고를 위해 안동시 내에 있는 병원, 학교, 시장 등을 찾아 지역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홍보 부채를 나눠주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가졌다.

▲ 물놀이 체험 캠프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지역 어린이와 함께하는 물놀이 체험 캠프’는 방학기간 중 문화생활 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저소득, 조손·결손, 다문화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동과 발전소 직원이 조를 이루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지역과 아이들간의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또한 22일 제9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 및 홍보 부채를 배부해, 최근 늦더위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과 정전에 대비하기 위해 시민들의 에너지 절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면 약 20배의 절전효과를 낼 수 있다며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지역주민들에게 부채를 나눠주고 있다.

23일에는 천연가스발전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GS건설, 롯데건설) 합동 지역사랑펀드 조성식과, 정책 투명성 제고와 청렴도 향상을 위한 민간협력 거버넌스 위촉식을 가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지역사랑펀드 조성식은 지난 6월15일 시행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社·民·官 공동 협약식’의 일환으로, 롯데건설은 매월 공사금액의 0.5% 해당액을 안동시 발행 재래시장 상품권 구매에 사용하고, GS건설은 매월 공사금액의 0.5% 해당액을 지역경제를 위해서 사용할 계획이다.

▲ 지역사랑 펀드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건설 협력사는 2012년 8월부터 2014년 7월까지 24개월 동안 약 5억원의 지역사랑펀드를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민간협력 거버넌스 위촉식에서는 민간협력 거버넌스로 지역주민 김종진(괴정리 이장), 교육계 유진선(풍북초등학교 교감), 사회적기업 권두현(경북미래문화재단 이사) 3명을 위촉했다.

위촉된 민간협력 거버넌스는 앞으로 1년 동안 안동천연가스발전소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및 지역지원사업 등 정책결정시 자문 역할과 진행상태에 대한 의사결정권을 가지며, Clean 건설사업장 구현과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할 전망이다.

▲ 거버너스 위촉

다양한 지역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동천연가스발전소 관계자는 "조그마한 관심이 지역과 이웃에게 행복한 웃음을 줄 수 있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현재 건설 중인 안동천연가스발전소는 금년 4월에 착공하여 안동의 LNG시대를 앞당기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2014년 3월 준공예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친환경 명품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 힘찬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 물놀이 체험 캠프
 
▲ 거버너스 위촉
 
▲ 에너지 절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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