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공원, 육교승강기, 지진옥외대피장소 등 안동지역 1,446개의 사물과 공간에 주소가 부여된다.사물주소는 건물 등에 해당하지 않는 시설물의 위치를 특정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난해 ‘도로명주소법’이 개정‧공포됨에 따라 건물에만 부여하는 주소의 개념이 모든 사물의 위치식별자로 확대돼 사물과 공간에도 주소 부여를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그간 시는 도로명주소법 개정 시행에 대비해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지진옥외대피장소, 육교승강기, 공원 등 생활밀접시설과 재난․안전과 관련된 다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10-31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