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예천 선거구 분리,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권기창 시장, 선거구획정위 항의방문 "안동·예천 선거구 분리,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권기창 시장, 선거구획정위 항의방문 [안동=안동뉴스] 최근 국회의 안동·예천 선거구를 분리하는 획정안에 대해 권기창 안동시장과 안동시의회, 지역 단체들이 연일 공세를 이어갔다.권 시장은 지난 1일 안동·예천 행정구역통합 신도시추진위원회 등 9개 단체와 더불어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예천 선거구 존속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그리고 6일 오후 2시 안동시의원, 안동시 이통장연합회, 시민단체 회원 60여 명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를 항의방문했다.이들은 기존 안동·예천 선거구에서 예천을 분리하는 여·야 잠정 합의안에 대해 안동·예천 선거구를 존속해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4-02-06 16:04 안동시·예천군의회, 선거구 분리 반대 공동 성명...경북선관위 항의 방문 안동시·예천군의회, 선거구 분리 반대 공동 성명...경북선관위 항의 방문 [안동·예천=안동뉴스] 안동시의회와 예천군의회 의원들이 지난 1일 오후 국회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안의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방문해 선거구 분리 반대 공동성명서를 제출했다.이날 성명서에는 “신도시가 위치한 호명면에는 안동시·예천군민을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여 함께 성장해 오고 있어 안동·예천 선거구를 분리하는 것은 지역 발전을 원하는 지역민의 염원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지적했다.특히, "지금까지 안동과 예천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도청을 유치하고, 10만 신도시를 만들기 위해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4-02-02 07:51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예천 선거구 분리 강력 반대한다" 권기창 안동시장, "안동·예천 선거구 분리 강력 반대한다" [안동=안동뉴스] 최근 국회가 안동·예천 선거구를 분리하는 획정안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제출한 것과 관련해 권기창 안동시장이 기자회견을 열고 ‘안동·예천 선거구를 존속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1일 오전 9시 30분 안동시청 웅부관 청백실에 가진 행사에서 권 시장은 “지난 10여 년간 안동과 예천 주민의 부단한 노력으로 경북도청 신도시는 10만 자족도시 건설, 경상북도 행정의 중심도시로의 성장, 경북 북부권 거점도시로의 목표를 향해 민·관이 함께 상생해 나가는 시점에서 안동·예천 선거구를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4-02-01 11:26 국회, 안동·예천 선거구 분리안 제출... 선거구획정위 판단 주목 국회, 안동·예천 선거구 분리안 제출... 선거구획정위 판단 주목 [안동·예천=안동뉴스]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안동·예천 선거구 획정을 두고 국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서로 엇갈린 안으로 지역민심에 우려를 낳고 있다.지난달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경북의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됨에 따라 기존 군위·의성·청송·영덕군 선거구의 군위를 대신해 울진군을 포함한 의성·청송·영덕·울진군으로 조정하는 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당초 예천군이 하나의 선거구로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안동과 예천은 기존 선거구안을 유지해 기대를 모았다.반면 지난 30일 국회는 안동·예천 선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4-01-31 11:06 민주당 경북도당, "게리맨더링 선거구 획정안 반대한다" 민주당 경북도당, "게리맨더링 선거구 획정안 반대한다" [경북=안동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지난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군위군이 대구로 편입됨에 따라 조정된 선거구안과 관련해 논평을 발표했다.선거구획정위원회는 기존 군위·의성·청송·영덕군 선거구의 군위를 대신해 울진군을 포함한 의성·청송·영덕·울진군으로 조정하는 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당초 예천군이 한 선거구로 포함될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안동과 예천은 기존 선거구안을 유지했다.이와 관련해 이날 경북도당은 "이미 지난해부터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중대선거구제 실시와 생활권을 고려한 선거구 획정을 주장해 왔으나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12-06 14: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