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12일, 타 지역에서 학교를 다니던 대학생이 안동의 부모집을 찾았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226번은 10대 여성으로 오랜만에 부모집에 오면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밀접접촉자인 부모 등에 대해서 긴급으로 검사하고, 1차에서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자가격리 조치했다. 그리고 확진자의 이동동선 파악과 역학조사 중이다
시는 마스크 쓰기 등 개인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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