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대구·경북지역 민생탐방에 나선 박근혜 후보는 첫 일정으로 경북 안동시 안동문화의거리 '연평도 2주기 추모분향소'를 찾아 희생된 장병과 연평도 주민들의 넋을 기리며 헌화와 분향을 했다.

이어 인근 안동 신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떡과 생선 등을 구입하고, 대구시 농수산물도매시장과 포항시 죽도시장을 차례로 찾아 시민, 시장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경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