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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속박에서 해방
icon 그린맨
icon 2013-11-28 11:41:34  |   icon 조회: 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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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속박에서 해방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은 미신에 얽매인 채 살아갑니다.
어떤 사람은 죽은 자에 대한 두려움에 사로잡혀
값비싼 제물로 망자(죽은자)를 달래려고 합니다.

그런가 하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죽음에 대해 병적인 두려움을 가진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정신과 마음을 짓누르며 경제적인
부담이 되는 죽음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될수 있습니까?
.
많은 사람은 특정한 물건이나 숫자로 위안을 받으려고 하고
어떤 사람들은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미신을 의지하거나
별자리 운세를 보거나 점술자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합니다.

인생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리려면 반드시 지혜가 필요합니다.

잠언 2 장 6 절에서는 “여호와께서 지혜를 주시고,
그분의 입에서 지식과 분별력이 나온다”고 알려 줍니다.

많은 사람은 죽은 조상의 “영”이 산 사람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영”의 노여움을 사지 않으려면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을 달래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일부 사람은 비용이 많이 드는 의식과
묘자리와 제사를 치르느라 큰 빚을 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전도서 9장 5절의 말씀은 이러합니다
“산 자들은 자기들이 죽을 것임을 의식하지만,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의식하지 못한다.”

죽은 자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는 것처럼
완전한 무의식 상태에 있습니다.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은 실로 인류의 적(원수)입니다
(고린도 첫째 15 장 26 절)

따라서 사람들이 죽음을 두려워하고 어떻게든
죽음을 모면하려고 안간힘을 쓰는 것도 이해할만 합니다
그러나 죽음을 지나치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서 요한 8 장 32 절에 의하면
“진리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라는 희망을 제시합니다
이 말씀은 죽음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되는 일을 언급한 것입니다

성서는 죽은 자의 실제 상태를 알려 주는 것에 더해
하느님이 죽은 사람들을 부활시킬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는 점도 밝혀 줍니다.

성서 요한 5 장 28-29절에는
“기념 무덤에 있는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나올 시간이 오고 있습니다.”

사도 24 장 15 절에는
“의인과 불의한자의 부활이 있음” 을 언급합니다

부활이라는 말을 믿기가 어렵겠지만 성서의 정확한
지식을 알게되고 “부활”로 번역된 성서 원어의 의미를
알게되면 부활을 믿는 것은 어렵지 않게 됩니다

성서에 “부활” 로 번역된 그리스어의 어원인
“아나스타시스” 는 “일어키다, 일어서다”를 뜻합니다.

여호와 하느님께서 연로한 종 다니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너는 쉬다가[즉: 죽음의 잠을 자다가],
너의 분깃을 위하여 날들의 끝에 일어설 것이다.”
(다니엘 12:13)

다니엘은 그 말을 듣고 분명
큰 위로를 얻었을 것이며 용기를 가지고
의연하게 죽음을 맞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죽은자를 기억하였다가
다시살게하는 즉 재창조하는 일은 쉬운 일입니다

우리가 중요한 자료를 컴퓨터 하드 디스크나
USB에 저장하였다가 어디서든 쉽게 자료를 재생할수 있듯이
창조주께서는 모든 정보를 가지고 계시며
재생하실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땅에 오신 이유 한 가지는 “포로들에게
석방”을 전파하기 위해 즉 거짓 신앙인 죽음의 공포에서
자유를 얻도록 돕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누가 4:18)

오늘날 성서에 들어 있는 그분의 가르침을 통해
매일 많은 사람들이 자유를 얻고 있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 께서도 성서 진리를 배워 알게됨으로
죽음으로부터 영원한 자유를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www.jw.org
2013-11-28 11: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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