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

경북권 철도 확충에 문제가 생김에 따라 경북도가 추진 중인 문경~신도청~동대구~마산간 중부내륙철도는 서울-안동-경주간 중앙선과 직결이 되지 않음으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되는 것이다.

그런만큼 중부내륙철도와 중앙선을 하나로 이어줘야 서울-안동-의성-대구-마산간 열차운행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에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어 철도를 통한 신철도교통중심지로 떠오를 안동으로서는 고민해야 할 사항이 아닐수 없다.

중앙선의 의성역과 건설예정인 중부내륙철도 군위구간을 이어주는 철도가 필요하므로 대구시가 추진하고 있는 대구권 광역전철을 생각하며 대구-안동역간 광역전철을 운행하게 만들면 될것이다.

그렇게 하면 대구서 일하고 안동에서 거주하는 시대를 만들수 있어 대구권전철 배후도시로 성장할수 있을것이다.

중앙선(의성)과 문경-마산(군위군)간 중부내륙철도를 잇는 복선전철을 건설하게 함으로서 안동시의 실익을 최대로 만들게 할 뿐더러 중앙선철도의 대구직결효과도 발생할수 있어 주목해볼만할 철도구간으로 각광을 받을수있다.

아무튼간에 중앙선철도와 문경-마산간 중부내륙철도를 하나로 이어지게 되어 안동으로서 대구로 오가는데 끝에는 마산으로 오가는 불이익이 없었으면 정말로 좋겠다.

2014-02-22 08: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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