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

2014년 11월부터 중앙선에도 ITX새마을열차가 도입되었지만 불행히도 안동-영주구간이 전철화가 안되는 관계로 청량리-영주역까지 운행하게 된 슬픈현실이다.

그럴줄 알았으면 진작 안동-영주구간만이라도 최우선적으로나마 복선전철화내지 단선이더라도 직선개량 겸 전철화라도 이뤄졌더라면 지금같이 무궁화호열차만 운행되지 않았을것이다.

글고 왜? 아직 청량리역-서울역간 복선전철이나 복복선전철은 왜? 아직도 안만들었는지? 서울역과 용산역을 도착하는 경부.호남.경전.장항.전라선등과 달리 경북북부, 강원도만 청량리역으로까지만 도착하는가? 너무 불공평하다.

그역시 관심 기울여 지역차별문제 해결되어야 할것 아닌가? 안동역이 갈수록 뒤떨어지는것 같다.

또한 안동역을 활성화 하기 위해 서울-문경간 중부내륙선 연계 문경-예천-안동-청송-영덕간 단선전철내지 복선전철을 만들어 영덕까지 연장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또한 의성-군위읍(용대리)-칠곡 동명면-서대구-창녕-마산(서대구-마산구간은 비용문제가 발생될경우 복선노반형 단선전철로 검토)간 복선전철을 연결하여 중앙선 철도노선을 서울-경주에서 서울-안동-대구로 변경시켜 안동에서 마산과 부산까지 갈수있도록 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신도청시대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철도문제는 해결을 않고 있는가?

안동시민들은 반성하고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ITX 새마을열차가 안동역까지 올수 있게 영주-안동구간이라도 제일 먼저 복선전철화를 아주 초강력히 촉구한다.

2015-07-14 21:27:13

110.11.48.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