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

현재 임신중인 분들이라면 산후조리원을 계약하면서 임산부 산전마사지와 산후마사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폭풍 후기를 검색해보고 계실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 역시 두 아이를 출산한 후 조리원을 이용하면서 임산부 산전마사지와 산후마사지를 받았던터라
제가 생각한 임산부 산전, 산후마사지 장,단점과 함께 시기에 대해서 요약을 해보려고 합니다!

엄마가 되는 과정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듯해요.
단순하게 태아가 성장하면서 배만 나오는 것이 아닌 허리통증과 함께 골반통증이 함께 찾아오기도하고
말초부위라고 이야기하는 손과 발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지않아 퉁퉁 부어오르는 부종이 찾아오기도해요.

저 역시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직장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손, 발이 심하게 부어 평소 신던 신발 사이즈가 맞지 않거나 손 저림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었는데요.

임신 전 임산부 산전마사지는 원활한 혈액순환 관리와 근육의 이완을 통해
붓기 관리와 피로 회복을 도와주기도하고, 임산부 산후마사지는 출산 후 젖몸살을 예방해주며
몸의 회복을 돕는 만큼 적절한 시기에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ㅎㅎ

제가 조리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을 때 안내해 주시기로는 임신 18주 이후에
임산부 산전마사지를 받으러 오라고 안내해 주셨는데요 산전에는 총 2회가 무료였고
안정기에 접어들은 시기부터 관리가 가능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권장해주신 시기는 임신중기인 18~26주 사이였는데요.
임신후기에는 권장하지 않는 이유가 자궁수축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임신 후기는 피하는게 좋다고 하셨어요.
사실 임신 중기만해도 잠깐만 누워있어도 숨이차고 옆으로 돌아눕는 것도 쉽지가 않거든요!
그래서 임산부 산전마사지 시기는 몸이 비교적 안정적이고 부담이 가지않는 중기에 스케쥴을
조정하셔서 받으시면 좋을 듯해요^^

추가적으로 관리를 받으시는 분들은 1주일에 2~3회까지도 관리한다고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까지는 못했지만 연산동출장마사지 를 받고나면 스트레스도 가라앉고,
혈액순환이 전체적으로 되다보니 손, 발 붓기 관리하는데 가장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임신초기에 해당하는 2,3,4개월에는 태아의 장기가 만들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산모의 배가 나오지 않더라도 전신관리는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이 때 마사지를 받게된다면
전신관리가 아닌 가슴마사지를 통해서 뭉치고 단단해지는 것을 관리해 젖몸살이 크게 오지 않도록
예방해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임신후기인 8,9,10개월은 하체 부종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 시기라서 다리에 쥐가 쉽게 발생하는데요.
저도 새벽에 갑작스럽게 쥐가나서 종아리가 뒤틀리는데 배가 불러있다보니 대처가 안되서
눈물이 펑펑 쏟아지더라구요. 이 때에는 하체 위주의 찜질이나 부종관리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임산부 산후마사지 시기는 자연분만인지, 제왕절개 인지 분만방법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범위와 시기가 달라져요.
자연분만의 경우 출산 후 1~2일 지나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하는데
제왕절개의 경우 최소 7~10일이 지나야 받을 수 있다고해요!

그 이유는 제왕절개의 기장출장마사지 경우 복부를 절개했기 때문에 오히려 마사지로 자극을 주게 되면
수술 부위의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거든요. 7~10일이 경과한 후에
관리를 받더라도 복부는 적극적으로 관리를 받을 수 없다보니 제왕절개를 하신분들은
조리원에서 장기간 머물지 않는 마산출장마사지 이상 추가 결제는 미리하는 것보다 출산 후 결정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제왕절개로 출산하였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조리원에 있는 기간 동안 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날이 1주일에 불과했는데요 당시에는 매일 마사지를 받지 못한게 아쉬울 정도로
붓기관리나 오로배출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기를 10개월 내내 배 무겁게 다니면서 등이나 어깨의 근육이 긴장도 많이되고,
허리도 안좋아져있는 상태였는데 근육을 진영출장마사지 이완시켜 주다보니 산전에 비해
산후에 받는 마사지가 특히 피로를 감소시켜주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