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경북행정통합, 어용전문가의 허황된 탁상공론" "대구경북행정통합, 어용전문가의 허황된 탁상공론" [경북=안동뉴스] 김성진 경북도의회의원(안동)이 지난 1일 열린 제32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독단적인 도지사의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과 경북도청신도시의 잦은 계획 변경에 따른 정책신뢰성 저하 등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도지사는 도청 이전 후 4년이 안된 2019년말 도민의 대의기구인 도의회와 23개 시·군을 배제한 채 일방적이고 독단적으로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추진하겠다고 언론에 발표했고 통합에 반대하는 도의회와 시·군의 의견수렴 없이 여전히 밀어붙이기 식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질타했다.그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0-12-02 08:06 "대구·경북행정통합, 장밋빛 기대보다 재검토해야" "대구·경북행정통합, 장밋빛 기대보다 재검토해야" [경북도=안동뉴스] 최근 대구경북행정통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의회 권광택 의원이 지난 6일 열린 제31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통합에 대한 장밋빛 기대보다는 행정에 대한 신뢰문제와 책임성에 많은 고민과 우려가 앞선다."며 입장을 밝혔다.자리에서 권 의원은 우선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난해 12월말 논의가 제기됐고, 지난 4월에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구상’이 나왔으며, 9월 21일에는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 위원회가 출범하는 등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철우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0-10-07 15: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