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국립무형유산원 업무협약.... 안동포 고유한 길쌈 문화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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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국립무형유산원 업무협약.... 안동포 고유한 길쌈 문화 활성화 기대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0.07.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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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뉴스] 국립안동대학교와 국립무형유산원은 20일 안동대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와 젊고 우수한 전승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효과 증대 △협조체제 구축 및 상호간 협력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제반 규정 준수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협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무형유산원 김연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동포의 고유한 길쌈 문화에 대한 기술 전승과 젊은 세대의 전통기술에 대한 관심을 통해 무형문화재 양성 과정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순태안동대학교 총장은 “무형문화유산의 지속적 유지관리와 전통문화 관광사업의 인력양성 및 인프라 구축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국립안동대학교와 국립무형유산원은 20일 안동대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무형문화재 전승 활성화와 젊고 우수한 전승자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효과 증대 △협조체제 구축 및 상호간 협력 △무형문화재 전수교육학교 제반 규정 준수 △기타 협력사업 추진 및 협조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무형유산원 김연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동포의 고유한 길쌈 문화에 대한 기술 전승과 젊은 세대의 전통기술에 대한 관심을 통해 무형문화재 양성 과정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순태안동대학교 총장은 “무형문화유산의 지속적 유지관리와 전통문화 관광사업의 인력양성 및 인프라 구축의 기틀을 마련하고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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