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토요야외 7월 상설공연

[안동=안동뉴스] 노이앙상블(Noi Ensemble)의 ‘Noi Brass, 마음을 깨우다’공연이 오는 25일 오전 11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벚꽃길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21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 따르면 7월 마지막 공연될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힐링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노이앙상블(Noi Ensemble)은 전문음악인들이 모여 안동의 음악 수준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행복을 드리고자 노력하는 지역단체이다. 금관악기 특유의 시원하고 힘찬 소리와 10명 이상의 연주자로 이루어진 금관앙상블과 금관5중주, 트럼본 앙상블의 다양한 구성을 통해 금관악기의 다양한 편성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단체이다
한편, 다가오는 8월의 다양한 공연으로는 8일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의 ‘코로나 극복 충전콘서트 소풍’, 15일 세션스튜디오의 ‘드럼콘서트’, 22일 아마빌레의 ‘아마빌레와 떠나는 영화 속 한 장면들’, 29일 풍물굿패 참넋의 ‘코로나야! 물럿거라 풍물 한마당’으로 토요야외 상설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며, 야외공연은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공자 및 지역의 생활 예술인들의 발표의 장을 위하여 마련한 야외무대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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