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안동뉴스] 지난 22일 0시부터 안동에 내린 누적 강수량이 84.1mm에 이르면서 안동시가 용상동 '동천보'를 전면 통제됐다.
24일 안동시는 폭우로 인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 낙동강으로 흐르는 동천보와 반변천 둔치 주차장의 출입을 통제했다.
안동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2일 0시부터 24일 오전까지 지역별 누적 강수량은 예천 110.5mm, 영주 134.6mm, 영덕 177.6mm, 문경 157.5mm 등이다.
현재 경상북도(울진평지, 경주, 포항, 영덕)에는 강풍특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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