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근절 예방에 따른 인성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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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근절 예방에 따른 인성교육 강화
  • 조대영 기자
  • 승인 2012.07.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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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수련을 통해 올바른 교육, 선비문화체험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과 경상북도교육연수원(교육감 우동기)은 최근 심각하게 대두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가정, 학교,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범사회적 인성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일치했다.

 
이에 상호협조체제를 구축, 교원, 학생, 학부모의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인성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를 예방함으로써 지역사회 인재를 공동으로 기르고 선비문화체험 기회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7월 18 오후 3시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소회의실에서 협약(MOU)을 체결했다.

 
경상북도교육연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선비수련 및 인성교육,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의 장으로 활용 폭넓은 문화체험 연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선비문화체험연수를 통한 경상북도 교원의 도덕성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번 두 기관의 협약식을 시작으로 다양하고 전문성 있는 교육과정 개설을 계속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금까지 안동시청, 안동교육청, 한국국학진흥원, 안동독립운동기념관, 대구교육대학교, 부산교육연수원, 대구광역시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02년부터 지금까지 843기에 걸쳐54,456여명의 수련생이 수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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