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두 개댐 방류로 합수지 보 유실...낙천보와 동천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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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두 개댐 방류로 합수지 보 유실...낙천보와 동천보 통제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0.08.0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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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상동 앞 낙천보가 폭우로 인해 일부 유실됐다.
▲용상동 앞 낙천보가 폭우로 인해 일부 유실됐다.

[안동=안동뉴스] 지난 6일부터 수문을 열고 방류를 시작한 안동댐과 임하댐으로 인해 양 댐의 합수지점인 안동시내 두 개의 보가 일부 유실되거나 출입이 통제됐다.

8일 오전 안동댐에서 유입되는 용상동 앞 낙천보가 침수돼 진입도로와 둘레길 등이 일부 유실됐다. 또 임하댐에서 내려오는 동천보 역시 침수돼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임하댐에서 내려오는 강물이 넘쳐 출입이 통제된 동천보.
▲임하댐에서 내려오는 강물이 넘쳐 출입이 통제된 동천보.
▲안동댐(좌)과 임하댐(우)의 합수지점의 수위가 높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안동댐(좌)과 임하댐(우)의 합수지점의 수위가 높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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