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6일 오전 안동시 상아동 안동댐 보조댐 월영교 인근에서 투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실종자 A(31)씨의 수색이 3일째 이어지고 있다.
8일 오전까지 A(31)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월영교 인근에 현장지휘소를 설치하고 지난 6일 오전 6시13분부터 일몰까지 1차 수색을 펼쳤다. 이튿날인 7일 오전 9시부터 2차 수색에 나섰으나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소방구조대, 경찰, 의용소방대 등 49명의 수색인력과 보트, 제트스키 등 수색장비 6대를 투입해 월영교 인근에서 하류지역인 안동대교 일대까지 수색 범위를 넓혀 실종자를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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