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안동뉴스] 지난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다녀온 예천군 호명면 신도시에 사는 50대 여성 A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집회에서 돌아온 다음 날 16일부터 증상을 보여 외부 출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18일 예천군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19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현재 안동의료원으로 후송됐다.
이로써 예천군에는 45번째 확진자가 111일 만에 추가됐다.
예천군은 A 씨의 동선을 파악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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