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경북여성농민 한마당행사 개최
상태바
2012년 경북여성농민 한마당행사 개최
  • 오경숙 기자
  • 승인 2012.07.20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농민의 마음으로 우리 농업지키자

전여농 경북연합(회장 김보선, 안동시 여성농민회장 전순구)는 7월 20일 오후 1시 30분 안동체육관에서 경상북도 6개 시・군 1,000여명의 회원 및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여성농민의 마음으로 우리농업 지켜내기”라는 주제로 ‘2012년 경북여성농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 경북여성농민한마당

매년 개최하고 있는 경북여성농민 한마당 행사는 한・미FTA 발효와 농산물 가격불안정 등 어려운 농업현실과 농사일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고 지역농업의 새로운 활로모색을 위한 토론과 영농정보 교환 등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위한 행사이다.

    ▲ 경북여성농민 김보선회장
 

이날 행사에는 각 시·군별 장기자랑, 다함께 즐기기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주변마당에 지역특산물을 전시하여 다양한 먹거리 제공과 특산물 홍보관도 운영했다.

▲ 경북농민대회 권영세 시장

또한 장한여성농민상에는 안동시 서후면 박성옥, 의성군 단촌면 배금선씨가 부상과 함께 수상했으며, 모범면지회상에는 상주시 외서면지회가 차지했다.

전여농 경북연합은 1990부터 지역농업 주권수호를 위해 결성하여 현재 경북에서 1,000여명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미래 여성농업전문인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지역농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 지역특산물 전시 및판매
 
    ▲ 지역특산물 전시 및판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