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터널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사망...추락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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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터널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 사망...추락사 추정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0.08.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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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안동뉴스] 지난 29일 오전 10시경 청송군 부남면 터널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A(57) 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청송군 등에 따르면 A 씨는 청송에서 영천·대구 방향 국도 삼자현터널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 해체작업을 하던 중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고 이후 긴급히 A 씨를 안동의 모 병원으로 옮겼지만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과 경찰은 공사현장 안전관리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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