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안동뉴스] 경상북도가 8월 31일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환자 발생현황을 발표했다.
▶ 예천 50대 / 증상 없음 / 지역확진자 / 예천50대 확진자(8월29일) 남편
8월 12일~16일 제주도 여행 → 8월21일~25일 서울에서 막내아들 다녀감 → 8월23일 영주소재 교회 예배 → 8월25일~27일 가게출근, 예천동선 → 8월29일 아내확진으로 접촉자 통보 → 예천보건소 검사 → 8월30일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 문경 70대 / 증상 없음 / 지역확진자 / 서울 확진자(사위 8월24일) 접촉
8월15일~17일 사위 문경방문 → 8월24일 접촉자 통보 → 8월25일~29일 자가격리 → 8월30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이로써 지난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신규로 발생한 예천군의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을 포함해 2명이 더 늘어나 총 누적환자수가 1,413명이 됐다.
도내 격리 중인 환자는 총 44명으로 안동의료원 27, 포항의료원 8, 김천의료원 3, 기타 3, 생활치료센터에서 3명이 치료 중인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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