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안동뉴스] 예천군의회는 1일 오전 10시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9월 의원간담회를 열어 집행부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에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예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비롯한 각종 계획안에 대해 의회와 집행부 간 상호의견을 개진했다.

김은수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지역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함에 따라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의회와 집행부 모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태풍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 의원과 공무원 모두 발열체크를 실시하는 한편,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이구호 객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