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0시 현재 기준, 경북의 코로나19 확진환자수가 4명이 더 늘어 1, 426명이 됐다.
이중에는 지난 8월 15일 광화문집회 참가자가 3명이며 러시아에서 유학 중 입국한 1명이 포함됐다. 특히 영덕에서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40대 여성의 경우 그의 어머니와 배우자, 그리고 10대 자녀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상태다.
다음은 4명에 대한 코로나19 발생 현황이다.
① 경주 30대 / 증상 없음 / 해외유입 사례(러시아 유학 중 입국)
8월31일 인천공항 도착 → 경주보건소 검사 → 9월1일 확진판정 후 동국대경주병원 입원
② 영덕 40대 / 증상 없음 / 광화문집회 참석, 확진자 접촉 / ③④의 모
8월15일 광화문집회 참석 → 18일 포항북구보건소 검사(음성) → 19일 접촉자 통보 → 20일~30일 자가격리 → 31일 동거가족 확진(모,배우자) → 9월1일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 확진판정
③ 영덕 10대 / 증상 없음 / 광화문집회 참석, 확진자 접촉 / ②의 자녀
8월15일 광화문집회 참석 → 18일 포항북구보건소 검사(음성) → 19일 접촉자 통보 → 20일~30일 자가격리 → 31일 동거가족 확진(외조모, 부) → 1일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 확진판정
④ 영덕 10대 미만 / 증상 없음 / 광화문집회 참석, 확진자 접촉 / ②의 자녀
8월15일 광화문집회 참석 → 18일 포항북구보건소 검사(음성) → 19일 접촉자 통보 → 20일~30일 자가격리 → 31일 동거가족 확진(외조모, 부) → 1일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 → 확진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