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뉴스] 4일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이 늘어 누적환자수 총 1,43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4명은 지역감염자로써 대구의 동충하초 방문판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전했다.

다음은 신규 확진자 감염 현황이다.

① 구미 60대 / 증상 없음 / 지역감염(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 / ②의 부
    8월29일 동충하초 방문판매 사업설명회 참석 → 30일~9월1일 자택 → 2일 접촉자 통보, 구미보건소 검사 → 3일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② 구미 30대 / 증상 없음 / 지역감염(확진자 접촉-부친) / ①의 자녀
   9월1일~2일 칠곡군 소재 회사 출근 → 3일 접촉자 통보, 구미보건소 검사 → 확진판정(입원예정)

③ 경산 60대 / 증상 없음 / 지역감염(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
   8월29일 동충하초 방문판매 사업설명회 참석 → 30일 영양소재 회사 출근 → 31일~9월1일 근무(기숙사) → 2일 접촉자 통보,경산보건소 검사 → 3일 확진판정 후 안동의료원 입원

④ 상주 50대 / 증상 없음 / 지역감염(동충하초 사업설명회 참석)
   8월29일 동충하초 방문판매 사업설명회 참석 → 30일 예천, 상주 동선 → 31일 자택 → 9월1일 청주, 문경 동선 → 2일 자택  → 3일 접촉자 통보, 검사 → 확진판정(입원예정)

권기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