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봉안시설, 추석기간 온라인 성묘 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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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봉안시설, 추석기간 온라인 성묘 서비스 시행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0.09.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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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늘공원, 안동추모공원은 전화 사전예약 필수

[안동=안동뉴스] 안동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석 성묘객 분산 대책으로 봉안시설 등에 대해 총량 예약제 와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시행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봉안시설에는 9월 16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사전 예약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접수는 안동하늘공원 전화 823-1090 / 안동추모공원 843-7023으로만 가능하다. 

사전 예약한 일시에 방문해 출입명부 작성과 발열 체크를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추모 시간은 10~15분으로 제한한다.

또한, 봉안시설의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 운영이 중지되며 시설 내에서 음식물 섭취 등이 금지 된다.

온라인 성묘는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www.ehaneul.go.kr)에 서비스 회원 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오는 21일 12시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며, 안치사진 신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다.
  
안동시 담당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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