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주)다담에이팩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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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주)다담에이팩과 투자양해각서 체결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0.09.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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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하기 좋은 도시, 안동으로 기업 투자 쇄도

[안동=안동뉴스] 안동시가 17일 오후 3시 안동시청에서 ㈜다담에이팩 장경봉 대표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협정을 맺는 ㈜다담에이팩은 지난 3월 설립된 창업 법인으로 서후면 광평리 일원 부지 2,917㎡(약 880평)에 50억 원을 투자해 골판지 포장재 제조공장을 건립한다. 

이번 투자가 완료되면 지역에서 필요한 농산물과 공산품 포장용 골판지 박스의 안정적인 공급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일자리가 다수 창출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를 위해 안동시는 유치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라 각종 행정·재정적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인것으로 전했다.

한편 안동시 담당자는 “중앙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완료되면 다양한 분야의 기업투자가 이루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경북바이오2차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앞당겨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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