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전국 최우수센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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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 전국 최우수센터 선정
  • 오경숙 기자
  • 승인 2013.03.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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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성공사례 발굴, 사업목표 달성도에서 높은 점수 받아

안동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회장 이재업)가 특허청이 실시한 2012년도 지역지식재산 창출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센터로 선정돼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안동지식재산센터 이은지 책임컨설턴트는 최우수 컨설턴트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31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대상으로 17개 광역센터와 14개 기초센터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평가는 고객만족도, 우수 성공사례 발굴, 사업목표 달성도, 직무수행능력향상, 센터 고유지표 등 7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전문평가위원들의 1차 서면평가와 2차 대면평가 등 두 차례의 평가로 진행되었다.

이번 평가에서 경북북부지역 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식재산창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안동지식재산센터는 우수 성공사례 발굴과 사업목표 달성도, 직무수행능력향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4개 기초센터 가운데 전국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었다.

안동지식재산센터는 2005년 말부터 지금까지 안동을 비롯한 경북북부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금년에도 안동콩, 풍기인삼, 문경사과, 봉화거베라, 봉화한우 등 5개 품목에 대한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권리화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고택 브랜드화 사업, 지식재산 전문교육, 특허·상표·디자인 출원비용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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