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읍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현장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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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현장 간담회 열어
  • 박정열 객원기자
  • 승인 2020.09.2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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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안동뉴스] 영양군 영양읍은 9월 25일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26개 사업장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422명의 참여자들과 하반기 사업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10월부터 활동(근로)시간 연장 종료에 대한 안내와 사업 참여자에 대한 감염병 예방수칙 전달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안부 인사를 드리며 코로나19 이후 처음 맞이하는 명절기간 동안 생활수칙을 재강조하면서 현장 간담회를 마쳤다.

영양읍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인일자리 근로 전 발열과 증상 확인,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을 철저히 준수토록 하고 있다.

오도창 영영군수는 “오늘 간담회에서 향후 운영 방향에 반영할 수 있도록 자유롭게 의견을 내주셔서 감사하고, 참여 어르신들께서는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여 환절기철 감기 및 코로나 예방에 힘써 사업이 끝나는 날까지 건강하게 출근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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