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지역협의체, 주거환경 개선사업 협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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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지역협의체, 주거환경 개선사업 협력 협약 체결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0.10.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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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뉴스] 안동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성연)는 10월 19일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효율적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주식회사 하우징나라(김주열 대표)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남동 협의체는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업대상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저소득층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차례 걸쳐 강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하우징나라는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배지원, 보일러 수리, 가스 타이머 콕 설치, 조명기기 교체 등 생활 속 위험요소 제거 및 불편 해소를 위해‘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수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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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랑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안동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사촌복지센터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다. 

최성연 위원장은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선뜻 도움을 준 주식회사 하우징나라에 감사드린다.”며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내 집 만들기에 함께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에 유수덕 강남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복지실현의 원동력으로 거듭나 동민이 체감하는 행복강남을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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