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문화예술의전당, 토요야외 상설 10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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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토요야외 상설 10월 공연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0.10.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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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예술단체‘밴드 세컨페이스’,‘안동플루트 앙상블’공연

[안동=안동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토요야외 상설 공연은 밴드 세컨페이스의 ‘락 인 안동(Rock in Andong) ’과 안동플루트 앙상블과 함께하는 ‘해피콘서트’공연으로 진행된다.

‘밴드 세컨페이스’는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직장인 밴드이며 ‘안동플루트 앙상블’은 정통클래식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뮤지컬,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를 갖고 활동 중인 전문음악인으로 구성된 지역단체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과 소통하며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10월의 마지막 야외공연으로는 31일 소노리때의 ‘클래YO 스트리밍’,  풍물굿패 참넋의 ‘코로나야! 물럿거라 풍물 한마당’을 비롯해 문화가 있는날 콘서트 ‘안동청소년오케스트라의 영화음악 콘서트’ 등 다양한 야외공연이 진행 될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이번 야외공연은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의 전문단체와 동아리 등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한 장르를 아울러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과 발열체크 및 생활 속 거리두기로 시행하면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054-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art.ando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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